
이번 소설은 웹툰을 먼저 본 후 선택하였다..
드라마는 볼 예정이다..
웹툰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후다닥 읽어냈다..
하지만.. 소설은 좀 걸렸다..
그렇게 후다닥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다..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던것들을
글을 통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보지 않는 모습들을 상상해야 한다..
초반에 홍천기와 하람이 만나는 장면
화마나 하람 몸속의 마의 의문들을 풀어가는
모습들의 진행이 느린 탓도 있으리라..
웹툰을 보고 책을 본 것은
웹툰이 재미있어서 책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였다.
스토리 라인 주인공의 성격 대사는 똑같은 것 같고
다른점은 앞서 말햇던.
그림으로 나와서 상상하지 않아도 되는것
글로 풀어서 길거 설명하니 상상해야 되는것
그차이뿐..
그래서 드라마는 어떻게 하람의 붉은 눈을
호령의 신비함을 표현하였는지
궁금해져서 드라마를 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아직 보지 않았다. .
책과 드라마는 대사나 작은 사건
스토리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곤 하였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이책의 명대사는 없다.. ㅎㅎㅎ
사실 있긴하다..
그림을 그리는 방식에 대해 나누는
화공들의 대화..
여백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눈으로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눈으로 본 것을 비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
그게 이 책의 명대사..
하지만.. 그림을 모르는 나는..
그 심오한 이야기들이 딱히 아름답지도 와 닿지도..
그래서 내게 이 책의 명대사는 없다..
보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라는..
내가 항상 생각하는 진실을
소설 속에서 멋지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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